제목 | 아침의 행복 편지 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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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항중 | 작성일2012-12-14 | 조회수33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102
스티브 잡스는 17살 때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어느 날 위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라는 구절을 접한 뒤 30년 동안 매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버려져 가난한 노동자 부부에게 입양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장과정을 보냈습니다. 경제적 압박으로 대학교도 중퇴했고, 독선적인 성격 때문에 애플사를 설립하고도 쫓겨나는 아픔을 겪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남달랐던 건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질문 하나를 스스로에게 던졌던 사실입니다.
“만약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는 그 일을 하겠는가?”
만일 당신이 ‘아니요’라고 대답했다면 시간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면 매일 누구나 24시간이 주어집니다.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과 일반 사람의 차이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의 일을 시작하시면 어떨지요?
2012. 12. 14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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