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큰 하늘을 알게 되리라 봅니다. TV에서 가끔 가정의 옷장이 아니라 옷방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철따라 장소따라 분위기따라 기분따라 날씨따라 여러 옷들을 봅니다.
옷 신발 가방 등산 운동 등등 육신하나를 위해 사용하는 게 참 많습니다.
그걸 위한 공간이나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참 대단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걸 줄인다면 공간 시간여유가 늘며 몸도 자유롭지 않을까 하는데 틀리나요?
마음의 공간 정신의 여유 몸의 쉼 큰 하늘을 알게 되리라 봅니다. 틀리나요?
“군중이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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