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각과 육체안에 내제하고있는 욕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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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2-12-15 | 조회수35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감각과 육체안에 내재하고 있는 욕망
욕망이란 감각과 육체 안에 내재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발언에도 귀기울이려 하지 않고 오직 야성적인 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몸을 단련하였던 사도 바오로 성인도 우리 주님께 꾸준히 기도했지만 징벌과 징계에만 (고린 전9,27) 처럼 또한 "종을 어려서부터 응석받이로 기른 자는 (잠언29,21)라고 잠언서는 우리가 육체를 다스리기 위해서 혀의 도움을 받는 것을 허용하십니다. 역시 감각을 다룰 때에도 우리는 우리의 육신이 이해하는 우리의 육신을 지배해야 합니다. 판단의 규칙이 지켜져야 합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또 우리의 짧은 생애를 거기서 마감하여도 전혀 개의치 않는 욕망들도 있음을 아십시오.
-성체와 완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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