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따르는 요셉처럼
마음이 여리고 순수하면 잘 속습니다. 험한 세상 살기 힘들지요.
남의 말을 조심해 들으며 항상 깨어 슬기롭게 처리해야 됩니다.
꿈에 대해서도 아주 구체적이고 너무 또렷하면 따르게 마련입니다.
요셉성인은 심히 걱정하던 중대사에 대한 해답을 꿈에서 듣습니다.
요셉은 순수하고 또 꿈이 아주 구체적이어서 꿈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아마 요셉은 하느님께 계속 여쭤보았을 겁니다. 우리도 그래야지요.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마태오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