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희망신부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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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영 | 작성일2012-12-22 | 조회수30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루카 1, 46-56) 동정마리아를 통하여 구세주를 보내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믿음의 어머니 마리아의 태중에 계신 외아드님의 존엄함을 그와 같은 태동을 통하여 엘리사벳은 마리아 안에서 일어나는 그리고 이미 성령으로 충만한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그 인사말에 기쁨으로 그리고 이와 같은 찬미가 비단 성모님의 찬미뿐만 아니라 믿는 저희도 미사 때마다 구세주이신 성체를 저희 몸 안에 모십니다. 자신의 기분과 상관없이 내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분께 혼자 있을 때는 심령으로 노래하고, 누가 있다면 속으로 노래하고, 아니면 성가 중에 이번 성탄 날에는 아기 예수님께 어떤 축하의 곡을 불러드릴까 생각하며, 오늘 하루 입으로 혹은 맘속으로 흥얼흥얼 하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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