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손수 만드신 성탄 엽서입니다.
오신분들은 모두 하나씩 가져가셨지요.
100장을 전부 프린팅하시고 거기에 일일이 사인까지 하신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사진인화지에 하셨는데 일반 사진관의 사진들은 금방 색이 변하지만
이건 족히 70년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합니다.
성탄절에 배티에 와서 신부님의 정성 가득한 성탄 축하 엽서 받으신 분 땡 잡으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