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토2서의 말씀(2부)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자비를 베풀만한 때에 네말을 들어주었고 너를 구
원해야 할때에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그 자비의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6-2(이사야49-8)
우리는 무슨일이나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일할 따름입니다.6-4
환난과 궁핍과 역경도 잘 참아냈고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잘겪
어냈으며 심한노동을하고 잠을 못자고 굶주리면서도 그 고통을
잘견디어 냈습니다. 6-4
우리는 순결과 지식과 끈기와 착한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과 꾸밈없
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능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6-6
아무리 심한벌을 받아도 죽지 않으며 슬픔을 당해도 늘 기뻐하고
가난하지만 많은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6-10
믿지 않는자들과 짝짓지 마십시오.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이되며
빛이 어둠과 사귈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성전에 우상이 어떻게
어울리겠습니까? 우리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6-14
나는 그들가운데서 살며 그들 사이를 거닐 것이다.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백성이 되리라6-16(레위26-12)
마음을 열어 우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늘 내마음속에 있으
며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 살 사이가 아닙니까?
우리는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큰 위안을 받고 기쁨에 넘쳐있습니다 7-2
우리는 마케도니아에 도착한뒤에도 조금도 쉬지 못했습니다.쉬기는커녕
가는곳마다 환난을 당했습니다.안으로는 싸움을 겪었고 밖으로는 두려움
에 싸여 있었습니다.7-5
하느님의 뜻을따라서 겪는 상심은 회개할 마음을 일으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7-10
그분은 부요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그분이 가난
해짐으로써 여러분은 오히려 부요하게 되었습니다.8-9
하느님께서는 기쁜마음으로 내는사람을 사랑하십니다(의연금)9-7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십시오. 10-18
여러분이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순결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11-3
여러분을 높이려고 내가 나자신을 낮추어서 하느님의 복음을
아무댓가도 받지않고 여러분에게 전한 것이 죄가된단 말입니까?
11-7
자주여행을 하면서 강물의 위험,강도의 위험,동족의 위험,이방인의 위험,
도시의 위험,광야의 위험,바다의 위험,가짜교우의 위험등의 온갖 위험을
다 겪었습니다.11-26
노동과 고역에 시달렸고 수많은 밤을 뜬눈으로 새웠고 주리고
목말랐으며 여러번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은일도 있습니다.
어떤교우가 허약해지거나 죄에 빠지면 내마음이 아프지 않겠습니까?
11-27
하느님께서 내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 같은 병을 하나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서 나를 줄곧 괴롭혀 왔습니다.그래서 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고통이 내게서 떠나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힘은 약한데서 완전히 드러난
다.”하고 번번이 말씀하셨습니다. 12-9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무르도록 하려고 더없이 기쁜마음
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
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12-10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대하실 때 결코 약하시지 않습니다.오히려
강력 하신분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나십니다.그리스도께서는 약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하느님의 권능으로 지금 살아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약하기는 하지만 하느님의 권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여러분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13-3
여러분은 그리스도예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고
계십니까?13-5
형제여러분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며 뜻을 같이하여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셔 주실것입니다.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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