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의 행복 편지 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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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항중 | 작성일2012-12-29 | 조회수3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113
“인격은 중요한 순간에 드러나지만,
인격이 형성되는 때는 평범한 순간이다“
-Phillips Brooks-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몇 일전부터 지인들로부터 연하장을 받고 다가오는 새해를 생각해 봅니다. 올 한해 평범한 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가, 내년 한 해 평범함 속에 내가 일구어 나가야 할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 까 자문해봅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들은 긴 안목의 목표와 계획 속에서 삶의 동기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목적의식과 더불어 과업에 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있어 평범한 일상에서 늘 일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일관성 속에서 인생을 목표 지향적으로 끌어가며 삶의 의미를 스스로 찾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목표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미래를 향한 방향성 없이 인격을 갖춘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연말연시에 우리 스스로 던져봄직한 화두로서 ‘내가 일관성 있게 추구할 나의 과업은 무엇인지?’ ‘한 해 동안 나름 삶의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2012. 12. 29
Happy New Year
김 항 중 요한드림
[안내] 제39기 아버지학교 개강 안내 † 찬미예수님 자녀교육에 힘쓰시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위로와 용기, 지혜를 드리는 학교! 대전교구 성요셉아버지학교(我父知학교) 제39기 과정이 아래와 같이 준비됩니다. 수료생 여러분의 크신 관심과 사랑으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준비되고 많은 아버지들이 참가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일 시 : 2013. 2. 16(토) 09:00 ~ 17(일) 18:00 (1박2일) □ 장 소 : 정하상교육회관(대전가톨릭대학교내)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방리 312 □ 참가대상 : 자녀를 둔 모든 아버지 50명(비신자와 다른 종교 신자도 환영!)
□ 참 가 비 : 10만원(교재 및 숙식비, 후속교육 포함) □ 접수기간 : 2012. 12. 1(토) ~ 2013. 2. 11(월) ※선착순 접수-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접수 및 문의 ☎ 070-7672-1377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아부지/엄니학교 봉사회) ♥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 770001-01-244570 전구하 ♥ 신청방법 : 위 전화로 구두신청, 혹은 첨부된 신청서를 왼쪽 메뉴 [아부지학교 참가신청]게시판이나 e - 메일로 전송 kich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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