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30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요한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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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진선 | 작성일2012-12-30 | 조회수35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12월 30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요한 12,3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빛이 너희 가운데에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빛이 너희 곁에 있는 동안에 걸어가거라. 그래서 어둠이 너희를 덮치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Dixit ergo eis Iesus: “ Adhuc modicum tempus lumen in vobis est. Ambulate, dum lucem habetis, ut non tenebrae vos comprehendant; et, qui ambulat in tenebris, nescit quo vadat. Jesus then said: The light will be with you only a little longer now. Go on your way while you have the light, or darkness will overtake you, and nobody who walks in the dark knows where he is going. 새김 예수님께서 “들어올려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뜻합니다(7,33-34 참조). 간박한 상활을 시사합니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8,12; 12,46)을 믿고 따르라는 촉구입니다. “어둠”은 죄와 죽음, 심판과 멸망의 영역입니다(3,19; 5,24; 8,21참조).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만이 이 영역으로부터 인간을 해방할 수 있습니다(8,12; 12,46). 예수 그리스도만이 믿고 따라야 한다는 당연성과 어둠이 덮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긴박성이 언급됨으로서 결단의 시간이 강조됩니다. - 이영헌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439쪽 묵상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두려운 어둠입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을 향하여 걸어가야만 합니다. 기도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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