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의 행복 편지 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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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항중 | 작성일2013-01-03 | 조회수31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아침의 행복 편지' 는 카톡으로 아침마다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봉사자들과 졸업생에게 보내드리는 단상(斷想)입니다.
아침의 행복 편지 117
힌두 금언에 따르면 ‘너의 행복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많은 심리학의 이론과 연구에서 남을 돕는 행위가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풍부한 증거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 볼 까요?
우선 다른 사람을 도우면 다른 사람의 어려움과 고통을 자신과 비교하여 자신이 혜택을 받았다고 느끼게 되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과 편안함을 주면 일상의 초점이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가면서 자신의 어려움과 고민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에 집착하며 괴로워하지 않습니까. 누군가를 돕게 되면 자신을 이타적이며 자비심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고, 새로운 자신감, 자신이 유능한 존재라는 느낌을 강화해줍니다. 그런 느낌의 반복은 삶이 의미 있고 가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선순환 구조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인정하게 됩니다. 또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보답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는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우정을 얻고자하는 인간의 기본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일은 행복의 반대인 우울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존감, 행복감을 증가시켜 줍니다. 일상에서 누군가 내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은지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새해 벽두, 친절의 열매는 행복이라는 말을 떠올리면서요. 2013. 1. 3
해피데이
김 항 중 요한드림
[안내] 제39기 아버지학교 개강 안내 † 찬미예수님 자녀교육에 힘쓰시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위로와 용기, 지혜를 드리는 학교! 대전교구 성요셉아버지학교(我父知학교) 제39기 과정이 아래와 같이 준비됩니다. 여러분의 크신 관심과 사랑으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준비되고 많은 아버지들이 참가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일 시 : 2013. 2. 16(토) 09:00 ~ 17(일) 18:00 (1박2일) □ 장 소 : 정하상교육회관(대전가톨릭대학교내)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방리 312 □ 참가대상 : 자녀를 둔 모든 아버지 50명(비신자와 다른 종교 신자도 환영!)
□ 참 가 비 : 10만원(교재 및 숙식비, 후속교육 포함) □ 접수기간 : 2012. 12. 1(토) ~ 2013. 2. 11(월) ※선착순 접수-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접수 및 문의 ☎ 070-7672-1377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아부지/엄니학교 봉사회) ♥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 770001-01-244570 전구하 ♥ 신청방법 : 위 전화로 구두신청, 혹은 첨부된 신청서를 왼쪽 메뉴 [아부지학교 참가신청]게시판이나 e - 메일로 전송 kich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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