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국여행을 마치고 김포공앙에서 있었던 일(체험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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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성철 | 작성일2013-01-25 | 조회수95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찬미 예수님 +
새천년 초 여름이었다. 외국 여행을 마치고 김포 공항에서 귀가 하는 뻐스를 기다리던 중, 내 바로 옆 줄에 늘어선 사람들, 한 단체의 일행이었나 본데 개신교 신자 단체였다. 목사님을 위시해 열 두어명 넘진 한것 같다. 그들도 귀가 하려 뻐스를 기다리나 보다." 그런데 갑자기 한 50대 중후반 되 보이는 자매님이 "아이쿠! 배야! 나 죽어, 하며 배를 웅켜쥐고 어찌할줄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는데, 모사님, 신도들이 기도를 하고 난리 법석을 떨었는데, 차도가 없이 자매님을 얼굴이 백지장이 되다싶히 파랗게 질린 상태다. 옆에서 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무척이나 안타까웠는데, 그 자매와 눈이 마주 치고, 기도를 해주고 싶었고 날이라는 확신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에 떠밀리듯 그자매님 한테 다가서서, 제가 기도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 자매님은 연실 고개를 끄덕이고 옆에 사람들도 그렇게 해 달라는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눈치었다. 나는 그의 머리에 한 손을 얹고, 한 손으로 그의 등에 손을 갖다대고 기도하기 시작 했는데, 내 뜻이 아니라, 성령께서 벌써 역사 하신 것이다. 몇 초인지, 몇 분인지, 기도가 끝나는 동시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격하여 그 자매님은 연실 고개를 굽히며 인사 하시는 것이다. 자매님, 주님께 감사 드리고 찬미 드리세요." '알렐루야'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헤어져 집에 와 주님이 함께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목청 돋구어 찬양하기 시작하였다.^^ 알렐루야!! +믿는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쫒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손으로 뱀을 잡아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것이다."(마르코 16,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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