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을 꿈꾸며 살아야 완전충족이지요.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곤란한 일을 많이 당합니다.
한 집안에 도둑과 경찰을 꿈꾸며 사는 형제들이 있다면 행복할까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란 말이 바로 그런 걸 말하는 거 아닙니까.
무엇을 꿈꾸며 사느냐 하는 건 그 사람의 가치(충족 불충족)문제입니다.
인간 이하의 것들을 꿈꾸며 살면 인간가치는 완전충족 못합니다.
모든 것들의 원동력이신 하느님을 꿈꾸며 살아야 완전충족이지요. 맞지요!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마르코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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