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희망신부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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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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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2-05 | 조회수495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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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믿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마르 5, 21-43)
인간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는 이들에게 믿음대로 이루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회에 가고 주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제가 기도회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믿음은 기적이나 치유를 이루는 바탕입니다. 처음에는 옆 사람 눈치 보거나 목이 트이지 않아 소리가 작지만 그러다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열정이 생기며 용기가 생깁니다.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을 밀쳐 대며 따릅니다.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인은 숱한 고생을 하며 많은 의사의 그녀는 자신의 삶이 그토록 고달프고 힘들었기에 그녀는 너무나 처절하게 고통스러웠기에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달려 나갔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우리의 벗이고 형제이며 아버지요 어머니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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