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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Fr.조명연 마태오]
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013-02-09
조회수
443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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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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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3년 2월 9일 연중 제4주간 토요일
His heart was moved with pity for them,
for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he began to teach them many things.
( Mk.6,34)
제1독서 히브 13,15-17.20-21
형제 여러분, 15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17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하느님께 셈을 해 드려야 하는 이들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탄식하는 일 없이 기쁘게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탄식은 여러분에게 손해가 됩니다.
20 영원한 계약의 피로, 양들의 위대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끌어올리신 평화의 하느님께서 21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어 여러분이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복음 마르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예전에 읽었던 책의 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청년이 서글프게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그 이유를 물었지요. 그러자 이 청년은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이 언덕에서 넘어졌는데, 여기에 세워진 팻말을 보니 한번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고 적혀 있습니다. 3년 밖에 못산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기가 막혀서 울고 있습니다.”
이에 할아버지께서는 웃으면서 말씀하시지요.
“그까짓 거 뭘 그리 고민하는 거야? 그렇다면 여기서 30번만 더 넘어져봐.”
한번 넘어지는데 3년이면, 30번 넘어지면 어떻게 되지요? 자그마치 90년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들은 이 청년과 같은 생각을 간직하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한 번의 좌절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처럼 산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잘 생각하면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면서 마치 앞선 이야기처럼 더욱 더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넘어지지 않게 된다는 것에 더 큰 두려움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 한 가지는 이러한 고통과 시련의 순간에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을 더욱 더 찐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을 위해서 십자가의 죽음까지도 피하지 않았던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오늘 복음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전도 여행으로 인해서 무척이나 피곤한 상태였지요. 복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갔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육로로 먼저 달려와 있었지요. 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보신 예수님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피곤한 상태에서도 쉬지 않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 큰 사랑을 베푸십니다.
피곤하면 만사 제쳐놓고 쉬고 싶은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내가 피곤해 죽겠는데 누구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먼저였습니다. 간절하게 다가오는 그들의 시선을 무시할 수 없었고, 고통과 시련을 극복해서 당신께 다가오는 사람들을 절대로 그냥 내치시지 않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기억한다면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고통과 시련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가 분명해집니다. 힘들다고 무조건 포기하고 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님께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다시 힘차게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늘 가엾이 바라보시고 지켜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지금이 아닐까요?
한 사람과 그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 사이에 있는 유일한 것은 시도하려는 의지와 가능하다는 믿음뿐이다(리처드 M. 디보스).
교구청의 한 신부님께서 차를 구입해서 주교님께서 차 축복식을 해주셨습니다.
무엇에 관심을 둘 것인가?
제가 젊었을 때(물론 지금도 젊습니다만...)는 가진 것이 별로 없다고 한탄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 주위에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 물질적인 것을 떠나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열등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불완전한 내 자신에 대한 불평불만을 주님께 얼마나 많이 던졌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지금의 나를 바라보니,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가진 것이 없고 불완전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커다란 착각이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기억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족함을 극복해서 남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어릴 적의 호르몬 이상으로 성장 장애를 앓아 키가 작은 메시를 떠올려 보십시오. 축구 선수에게 키가 작다는 것은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키가 작은 만큼 난 더 날쌨고 공을 절대 공중에 띄우지 않는 나만의 축구 기술을 터득했다”
소아마비 장애인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크 펄만은 뉴욕 링컨 센터 연주회에서 바이올린 줄이 끊어지는 상황에서도 바이올린을 바꾸지 않은 채 세 줄로만 연주를 했던 것으로 유명하지요. 관중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주를 끝낸 이자크 펄만은 말했습니다.
“때로는 자신에게 남아 있는 것을 갖고 아름다운 작품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예술가가 하는 일입니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관심을 두면 모든 것이 불평불만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것에 관심을 두면 모든 것이 감사와 기쁨의 연속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에 관심을 두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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