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바로 자기
재력, 권력 있건 예뻐지려 수술했건 다음날 죽으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박사학위 받고 교문 나와서 즉시 차사고로 죽으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러니 온 세상을 얻어도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소용없는 거지요.
자기를 잃지 말아야 주변의 많은 걸 가졌음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바로 자기이고 나머지는 부수적인 것들.
이뤄져 고맙고, 있어 감사하고, 욕심 없어 나눌 수 있다면 행복한 거지요.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루카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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