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동형성 --- 창세기 16장 7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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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3-02-17 | 조회수52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심리학으로 보는 창세기 / 도반 홍성남 신부
반동형성
창세기 16장 7절~
1. 내숭떤다
-자기 욕구가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는 다른 사람이 욕할까하는 생각 때문에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싶었던 것을 복종하면서 내 안에 있는 법에 제동을 걸기 때문에
말의 내용과 반대되는 욕구가 있다
능동 vs 수동
-하갈은 사래의 자리를 갖고 싶은 욕구를
안 들키기 위해서 무조건 잘 했던 것이다
욕구를
반대되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한다 아니면 내숭을 떤다
-욕구를 다 표현하면 나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초조함 때문에
-초자아를 약하게 해야 한다
-초자아가 강하면 억울하게 살다 간다
대상(돈, 여자, 명예, 등등)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대상에 끌리고 있는 자기가 무서운 것이다(Freud)
-지나친 친절(어른인 경우);시어머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며느리에게 잘한다
-과잉 보호(아이들);아이들이 성가심을 반대로 표현한다
지나친 박애, 헌신
-마음의 공허함을 보이기 싫어서
-그 공허감을 보면 자기가 무너지는 느낌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반동형성의 방어기제를 많이 쓴다 경건한 척하는 신자들
외설시비
-영상매체나 글 등의 자극을 꼬투리를 잡아 부르짖는 사람들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억압하는, 그것을 보여주기 싫은 사람들
-안에는 반대 욕구가 있다, 권력을 잡으면 드러난다 4. 동일시
내면적인 욕구가 외적인 위협을 받을 때
두 경우 모두 반동형성이 일어난다 -> 동일성 -앞잡이 역할을 하거나 더부살이를 하는 것 내재적 욕구가 일어났을 때
초자아가 ’No’를 하면
불안해져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 욕구가 올라왔을 때 자기 법이 억압을 하면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불안은 금지된 욕구 때문에 일어난다
네가 원하는 것이 뭐냐고 계속 물어야 해방된다 답답함에서 떠날 수 있다
이런 욕구 표현들이 나쁜 것이 아니다
참지 말고
내놓아 보아야 한다
하갈이 궐 밖으로 쫓겨 나갔을 때 천사를 만난다
-옛 계약 -> 율법; 후손, 복을 주겠다, 사람을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
신약(新約)의 약속 새 계약 -> 예수를 믿고 따르면 ’구원’을 주겠다
-갈증에 대한 지지치료를 뜻한다
황폐한 상태로 놓아두지 않으신다
-자비로운 하느님
2. 깨우침을 주시는 하느님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사람은 체벌(Punishment)을 먼저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하갈이 못 된 짓을 했을 때 그냥 두셨다
두 가지의 선택이 있었는데
하나는 사래와 잘 지내는 것
또 하나는 사래를 치는 것
하갈의 못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고통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힘든 과정, 괴로운 과정을 거치도록 결과에 대해서도 그냥 두셨다 관계
하느님과 나, 나와 너, 나와 나 하갈이 나와 너의 관계에서 주인과 다른 종들을 구박하고
: 도반 홍성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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