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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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2-20 | 조회수31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순 제1주간 수요일 2013년 2월 20일 (자)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요나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니네베를 단 하루만 걸으며 소극적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에 응답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원수인 니네베는 놀랍게도 임금부터 온 백성에 이르기까지 곧바로 회개한다(제1독서). 요나의 소극적인 선포에도 니네베 사람들은 회개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보고서도 군중은 새로운 표징을 요구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표징에 앞서 회개하는 마음을 요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니,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 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 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15 강물 그림 ! 물안개 서린 아침 강에서 청둥오리 비오리 기러기 원앙 강물 위에 엇갈린가 싶다가 다시 나란한 물보라 일으키며 삶의 생동감 그렸다 지웠다 물속에 숨었다가 불쑥 나와서 하늘로 날아오르곤 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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