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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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3-05 | 조회수29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13년 3월 5일 (자) ☆ 신앙의 해 ☆ 경칩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 유배 생활을 할 때 다니엘의 세 동료는 우상 숭배를 거부하다가 불가마 속에 던져진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인 아자 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공평하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께 큰 죄를 용서받았다는 것을 늘 기억하여 형제가 지은 죄를 매번 용서하라고 가르치시며 하나의 비유를 드신다. 이 비유에 따르면, 어느 임금이 자기에게 만 탈렌트나 빚진 종을 가엾이 여겨 그의 부채를 모두 탕감해 주었다. 그러나 그 종은 자기에게 백 데나 리온을 빚진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어 버리고 만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엘 2,12-13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니 이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ㄴ-30 예수님께서 나자렛에 도착하시어 회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 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28 애기 쑥 ! 개구리 아직 보이지 않고 여리 여리 어린 해쑥 풀잎 사이로 쏘옥 나와 맺힌 이슬 하얗게 언 채 따뜻한 해님 떠오름 기다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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