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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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3-08 | 조회수30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3년 3월 8일 (자) ☆ 신앙의 해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호세아 예언자를 통해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는 당신 백성에게 회개를 호소하신다. 아시리아도,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도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주님의 길을 걷기를 바라신다(제 1독서).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가는 계명이 무 엇인지를 여쭙는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대답 하시자 율법 학자는 깊이 공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 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31 찔레 덤불 ! 바싹 마른 환삼 덩굴에 덮인 채로 부스스 푸석한 찔레 나무 설마 물올라 새싹 나올까 저런 모습이 절망의 상태 잎이 돋고 꽃이 피는 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이 이루어낸 승리는 아닐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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