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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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3-09 | 조회수31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3년 3월 9일 (자) ☆ 신앙의 해 ☆ 로마의 성녀 프란치스카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가 백성을 다그치며 주님께 돌아가라고 호소한다. 이는 단순히 희생 제물이나 번제물을 바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느님 에 대한 신의와 그분을 아는 예지를 갖추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두 사람의 기도를 소개하신다. 바리사이는 자신이 의인 으로 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주님 앞에서 자신을 자랑하는 반면, 세리는 하늘을 향해 감히 눈을 들지도 못한 채 죄인인 자신을 불쌍히 여겨 주십 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 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 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 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32 감자 씨앗 ! 동글 동글 자잘한 씨감자 심을 시기 꽃샘 추위 타지 않게 심어 놓으면 두룩 마다에 뽀얀 햇감자 포근 포근 흙의 품에서 조랑조랑 자랄거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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