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버지 너희의 아버지
아버지, 할아버지, 고조 증조 그 이상도 한 자리에 계시다고 합시다.
누구의 말씀부터 들어야 하는지, 누구부터 인사 드려야 하는 잘 알지요.
나 외엔 모두 필요 없거나 장애라고 생각하면 그게 올바른 생각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른이 되면 자식들에겐 정말 장애물이랍니다.
최고 최초 조상님은 예수님의 아버지, 울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내 아버지 너희의 아버지, 내 하느님 너희의 하느님이란 뜻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요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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