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사람이며 신
오늘도 어느 신부님의 모친이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봄이 되면서 부고의 연락 문자 메시지가 부쩍 늘어나네요.
그러나 돌아가신 분이 살아났다는 문자는 영영 못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며 신이시다는 말을 꼭 직접 대해야 믿을 건가요?
오늘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새 마음으로 믿을 각오를 해야 되지 않나요?
우리대신 제자들이 직접 보았고 오늘까지 굿 뉴스라 하는데 믿어야지요.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루카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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