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적 즐거움은/송봉모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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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4-06 | 조회수41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영적 즐거움은?
장소가 영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으로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곳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우리의 태도이다.
우리는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볼 수 있고, 하느님 안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하느님과 함께 함은 영적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기도하는 시간이 부엌에서 일하는 시간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기도할 때 하느님께 매달려야 한다. 그리고 부엌에서 일을 하면서도 철저히 하느님께 온전히 매달려야한다.
성화는 우리가 그 일을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과 함께 즐겁게 하는데 있다.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송 봉 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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