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뜻과 사람 관계
세계 여러 나라의 말을 듣고 서로 어울리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됩니다.
그러나 여러 나라의 말을 듣지 않고 어울리지도 않으면 살기 힘듭니다.
모든 나라가 그 나라에 대해 경계를 하므로 냉기류가 머물게 마련이니까요.
지금 북한이 그렇군요. 알고 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지요.
정치인이나 국가 최고 권력자라도 사람이기에 그 원리는 같은 이치지요.
사람과 사람 관계보다 하늘의 뜻과 사람 관계라면 더구나 당연한 거고요.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요한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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