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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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4-11 | 조회수5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웃음을 나눠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
오늘의 묵상 : 하느님과 함께 마음껏 웃어 보십시오.
웃을 일이 있어야 웃는 것이 안닙니다.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온갖 어려움을 주셨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을 웃기게 하시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들의 오장육부의 순환의 질서를 파괴하는 스트레스나 온갖 걱정들로부터 장이 꾀며 마음이 뒤틀려 웃지못할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모든 것, 어려움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씻은 듯 사라지고 평화를 누리게 되는 순간을 기적처럼 맛보게 되는 경우를 맞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 중에 슬픔을 누리기도 하고 슬픔 중에 기쁨을 느낄 수 있기에 어려움 중에서도 살 희망을 찾아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희망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믿음에서 얻는 모든 기쁨과 평화로 채워 주시어,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로마15,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여,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2코린1,3-4)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려분과 함깨 계실 것입니다." (2코린13,11)
"여러분이 잠시 고난을 겪고 나면,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신 그분께서 몸소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며 든든하게 하시고 굳건히 세워 주실 것입니다."(1베드5,10)
오늘도 이웃과 더불어 하느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는 영광의 하루를 허락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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