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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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4-16 | 조회수36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가 족(家 族)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라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은
어릴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옮겨온 글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우리는 이웃이 그리고 가족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알면서도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편한 대로 무엇이든 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화가 생기고 언성을 높이면서 시근대는 것을 어찌합니까?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알아듣도록 일러주시고 또 알려주셨습니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 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르12,31)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7,12)
우리들이 모르고서 않하는 것은 그래도 봐 줘야 하지만 알고도 못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하면, 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로마7,20)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오죽하시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눌귀를 지나는 것처럼 어렵다고 하셨겠습니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루카8,21)
오늘은 말보다 실천으로 한 가지씩만이라도 아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여 아내를 기쁘게 하는 날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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