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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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4-19 | 조회수35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3년 4월 19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사울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려고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사흘 동안 앞을 볼 수 없게 된다. 다마스쿠스에서 하나니아스를 만난 사울은 다시 앞을 보게 되면서 그리스도를 박해하던 사람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로 바뀐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두고 생명의 빵이라고 말씀하시자 군중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서로 논쟁을 벌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기를 촉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73 바다 믿음 ! 바다 물에서 훨씬 생생히 은총 안에 산다는 것을 실감 할까 바다 가족들 빛과 소금 파도 철썩임 밀물 썰물 풍덩 잠겨 믿음 희망 사랑 출렁 거리며 나날을 살기 때문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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