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 죄를 뉘우치고자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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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4-20 | 조회수49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진정 죄를 뉘우치고자 하는가? 신앙심이 돈독하고 덕망을 갖춘 사람일수록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기에 하느님의 품으로 스스로를 내어 던져 여러분들은 진정 죄를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믿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느님의 여린 마음, 유순하신 마음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맛보고 그분을 굳게 붙들어라. 사로잡힌 사람은 자신들이 가진 것 이상의 것을 바치려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 당신의 영광은 여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하느님 자비의 가장 위대한 작품이 될 것임을 그분의 마음에 호소하며 다가가는 사람의 영혼은 절망의 유혹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느님게 자신만만하게 나아가며, 절대적 확신으로써 하느님께 다가간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그 유혹을 딛고 일어서서 스스로를 바로 세우게 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랐던 생각하는 것은 믿음, 확신, 순결 구제키 위해 보내심을 받은 하느님의 대행자, 거역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타당한 말씀입니다. 신뢰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 어느 정도의 확신을 하는지를 시험해보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흔드십니다. 정화되고 바뀌었을 때, 무엇보다도 이 생을 끝내고 즉 행복한 삶을 시작하려는 그 때에, 얼마나 하느님께 여러분들 자신이 행한 선행에 따라 천차만별임을 느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모든 행동이 다시 말해서 모든 것이 시기하려고 음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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