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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오폴리스의 성 테오도로(Theod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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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테오도루스(Theodorus, 또는 테오도로)는
소아시아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오늘날의 터키)의 시케온(Sykeon)에서
여인숙을 하던 집의 어느 여인이 낳은 아들이다.
이 집은 고객들에게 매음 행위를 시키고 있었다.
성 테오도루스는 이런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장성하여
이성을 갖춘 후에는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하여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예루살렘을 순례하면서 큰 감명을 받자 고향으로 돌아와서 수도원을 세웠다.
그리고 자신이 극구 사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나스타시오폴리스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10년 후에 자신의 모든 직책을 사임하고
죽을 때까지 시케온에서 은수생활을 계속하여 높은 덕을 쌓았다.
그의 전기는 제자가 썼는데,
그에게는 병자를 치유하는 은사가 크게 돋보였다고 한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세상에서 방황할 때-강수정 개신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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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의 거친 환경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나
주님 안에서 모범적으로 사셨던
성 테오도로 님이시여
향락 문화에 내몰리는 청소년들이
주님 사랑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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