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새 계명이 그래서
뭐 하지마라. 하면 안 된다. 이런 말들을 소극적 내용이라 봅니다.
대신 이렇게 하라. 이리하면 된다는 식은 적극적 내용이라 보고요.
예수님의 적극적 가르침이 귀감이 되면 좋겠습니다.
법, 규정, 규칙 등 많은 걸 짊어지고 신경 쓰며 소극적으로 삽니다.
알고 보면 그게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종종 들거든요.
예수님의 새 계명이 그래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충분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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