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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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4-27 | 조회수29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13년 4월 27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한다. 다른 민족들은 이들의 증언에 기뻐하였으나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그들을 박해하고 그 지방에서 내쫓는다. 그래서 두 사도는 이코니온으로 떠난다(제1독서). 필립보가 예수님께 하느님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서 하느님 아버지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필립보는 아직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께서 긴밀한 일치를 이루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81 물방울 여행 ! 헬 수 없는 빗방울 내리고 나뭇잎 딛고 내리는 물방울 모아 져야 도랑 이나 시냇물 되어 흐를 수 있네 작은 여울에도 얼마나 많은 이야기 만나 물보라 일으키며 흐르고 있는 것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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