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동하는 삶을 원하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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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4-28 | 조회수3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생동하는 삶을 원하거든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우리들에게 오늘이 주어졌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한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있으면서 이 순간의 의미를 번뜩 생각해보면,
참으로 오묘하면서 많은 굴곡의 순환점에서 맞이하는 가장 아름다운 때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ㅇ레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코헬3,1-11)
오늘이야 말로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고 내가 이런일 저런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에,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 안에 굳게 서있으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1코린16,13-14)
시련은 이겨내라고 주시는 것이고 그리하여 살아있는 동안에 이웃에게 자선을베풀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우리들의 소명입니다.
자선이라함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글, 격려의 말,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 등등을 전하면서 마음의 진실을 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 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야고1,12)
"좋은 일을 하고 선행으로 부유해지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시오. 그들은 이렇게 자기 미래를 위하여 훌륭한 기초가되는 보물을 쌓아, 참생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1티모6,18-19)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을 거룩히 보내면서 이웃, 아내와 함께 주님을 찬미하며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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