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활의힘을 알게 하소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9 조회수476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의힘을 알게 하소서

묵주기도를 할 때

우리는 마리아와 성인들의

전구를 청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마리아와 성인들게서는

 우리보다 우리의 필요를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한 생명에 결합하기를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도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각 묵주알들이 작은 죽음을

가져오고 또 죽음마다

 부활이 있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부활절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다의 사자가

사슬을 끊었다는,

부활을 훌륭하게 묘사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부활이지 단순한 영생이 아닙니다.

부활은 구원의 날까지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는"

(로마8,22) 모든 피조물의

운명입니다.

즉 여러시대를 거쳐서

진통을 겪으면서 그에 합당한

영적인 존재로 변화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본주의자는 발전을 믿고,

그리스도인은 변화를 믿습니다.

예수의 시신이 놓여 있던

 '빈 무덤'은 그리스도는 첫 열매이자

도래할 선구자라는 그리스도 신앙에

특별한 공헌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육신의 부활에 대한 증거에

더 접근해 온 것일까요?

우리는 진짜 예수님의 옷이라고 하는

토리노 수의의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을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활의 순간에 나온

'방사선 분출'은 과연

그리스도의 육체적 고통에 대해

정확하고 세밀하게 기록한

단서를 제공할까요?

그리스도께서는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은 실제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침묵에 이르는 길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