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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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5-07 | 조회수31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부활 제6주간 화요일 2013년 5월 7일 (백)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실라스는 필리피에서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 문이 열린다. 이에 놀란 간수는 자결을 시도하였으나 바오로가 만류하였고, 간수는 바오로의 권고에 따라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는다.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떠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보호자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6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10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11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91 풀 넝쿨손 ! 요즘 한창 성한 풀은 넝쿨손 있는 종류 들이네 가늘고 여린 넝쿨손 내밀어 서로 의지해 간들 간들 위로 올라가 분홍 자줏빛 꽃을 피우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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