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매 예방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5-11 | 조회수36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 같은 병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게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 입니다.
"치매"(癡?)라고 하지요. 또는 노망, 망령, 망발, 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말년을 완전히 잡쳐버리고 맙니다.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열어둔 채 그대로 나오면 건망증이고, 화장실에 가서 지퍼를 열지도 않고 볼일을 보면 치매라는 말이 있지요. 치매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완전 상실됩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토마토, 녹차가 좋다. 뇌 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코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하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흥분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하는 者나 듣는 者나 다 같이 氣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31. 책이나 글을 많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최고의 뇌운동이다. 머리를 쓰라.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최고다.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이 건강하다.
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알츠하이머"(치매)* 치매는 우리 인간의 삶을 파멸시킨다.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사람들은 어찌보면 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으며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제 자신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이 육적이면서 절제를 모르고 살았기에 뱃살이 나오고 헛점으로 가득한 생활을 해 왔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감탄하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무얼합니까?
실천이 따르지 못하고 때로는 교만하고 자기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큰 소리쳐대며 곧잘 철부지같은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기 까지 하면서도 자기의 잘못을 고백하기를 꺼려 왔던 것입니다.
어느날 고백성사를 보는 자리에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잘못한 것이' 결국 자신을 괴롭히게 되었다고,
하소연 하는 자신을 변호하다가 고해신부님한테서 야단을 맞고 나온 기억이 새롭게 가슴에 저며옵니다.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병들고 나면 아무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오늘의 글을 잘 읽고 실천할 것을 나 스스로 다짐하면서 우리 모두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정을 지키면,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탈출15,26)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야고1,22)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7,21)
오늘 우리들은 좋은 일을 실행하여 주님의 영광을 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