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때에 최초 주례사
구약성경 창세기에서 최초의 인간을 아담과 이브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의 결혼을 보면 주례자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결혼 때에 최초 주례사가 바로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입니다.
또 결혼 준비에서 평생 살 수 있는 선물과 일감까지 주셨습니다.
결혼선물로 대자연을 주시며 잘 다스리라는 일감까지 말입니다.
사람들이 결혼준비를 아무리 해봤자 하느님의 것만큼 어디 하겠습니까?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르코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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