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의 인위적인 것만이 살기에 필요한 전부라 생각하면 잘못이지요.
세상의 인위적인 것을 쓰기위해 값을 지불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지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면서 왜 창공, 태양광, 달빛. 공기는 공짜로 보나요?
이런 것들은 모두에게 필요한 거라 독점 못하게 한 것뿐 다 갚아야지요.
죽어서 빚쟁이로 영원히 살지 않으려면 이런 것들 값 미리 준비해야지요.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마르코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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