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만남에 대한 예찬과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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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6-06 | 조회수38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만남 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는 만남이 있고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없다고 할 때,
우리는 엄청나게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을 찬미하며 감사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서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느님의 엄위한 존재와의 만남을 갖고,
하느님의 뜻이 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도록 다 함께 협력하고 실천에 옮겨야 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느님과의 만남도 결코 우리의 뜻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듬거리다가 그분을 찾아 낼 수 도 있습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사도17,27)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나는 사랑해 주고 나를 찾는 이들을 나는 만나 준다."(잠언8,17)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느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지만 사람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며,
또한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입니다.
"내 계획은 성사되고 나는 내 뜻을 모두 이룬다. 내가 말하였으니 그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계획하였으니 그것을 반드시 실행하리라." (이사46,10-11)
"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너의 예지에는 의지하지 마라. 어떠한 길을 걷든 그분을 알아 모셔라. 그분께서 네 앞길을 곧게 해 주시리라."(잠언3,5-6)
"사람의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잠언19,21)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필리2,13)
우리들은 바로 오늘에야 주님을 만나뵙고 온전한 신앙을 키워나가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에서 주님을 찬미하는 날이 되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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