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고 용서해야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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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6-07 | 조회수3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방법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어쩌면 우리는 행복하기 위하여 인내하고 우리들이 즐기기 위하여 이웃의 어떤 잘못을 용서해야 한다는 말은 결국 자신을 위한 다는 것입니다.
'내가 왜? 그를 용서해야 하는가?'의 내용에는 자신의 안전과 평화를 누리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왜? 인내하고 그 어려운 처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불행해지고 그 고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손해를 보는 것은 바로 나인 것입니다.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로마12,12)
"나는 오랫동안 조용히 입을 다물고 참와 왔다."(이사42,14) "사실 우리는 끝까지 견디어 낸 이들을 행복하다고 합니다." (야고5,11)
"성경에 미리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로마15,4)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서도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로마12,19)
우리는 무엇이든 우리의 뜻에 따라 마음대로 해서는 결코 이롭지 못하니 섭리에 순명하면서 인내하고 자신을 죽여야 결국 우리가 살 수 있다는 역설적인 결론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한 발자국만을 물러서고 한 순간만을 인내하고 이웃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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