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메다르두스(Medardus, 또는 메다르도)는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Picardie)의 살랑시(Salency) 태생으로
그의 부친은 프랑크 귀족인 듯하다.
부모는 아들을 교육시킬 목적으로 지금의 생캉탱(Saint-Quentin) 수도원으로 보냈는데,
그는 이곳에서 공부하고 보통사람으로 지내다가 33세 때에야 사제가 되었다.
그는 설교와 선교 활동으로 너무나 유명하고 또 뛰어났기 때문에,
그의 주교가 운명한 즉시 주교로 선임되었다.
그는 옥수수 추수와 포도 수확의 수호성인이다.
사람들은 그의 축일에 비가 오면 40일 간의 날씨는 축축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메타르두스(Metardus)로도 불린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