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약하지만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것은 다시 죽을 수 있고 또 살 수 있다는,
마치 죽음과 삶의 문을 드나드는 그런 기분이 들면서 야릇하네요.
성경 여러 곳에 죽었다 살았다는 사건들이 좀 나오니 말입니다.
의학 발달이 성경을 점차 쫓아가는 것 아닐까요? 아직 미약하지만.
죽을 목숨의 연장이나 죽은 목숨 살리는 거나 같은 맥락 말입니다.
의학의 발달과 환자의 의지력을 합쳐도 예수님의 기를 못 따르네요.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루카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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