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행복을 바라지만
행복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라 하나 그 행복은 무섭기도 합니다.
내 마음이나 사고방식이 오염되었다면 행복도 오염됐을 겁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남을 불행하게 하면 나의 행복은 위태롭습니다.
모두 행복을 바라지만 그 행복의 진상을 제대로 배워야 할 겁니다.
참 행복은 없음을 기초로 세우고 비움으로 크며 나눔으로 성숙됩니다.
주님은 참 행복을 세상에 기초하지 않고 하늘 기반으로 선포하십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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