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그대 사랑의 목표 그분은 그대 사랑의 목표입니다.오직 그분만이 흠숭을 받으시기에 함당합니다.그대가 주님께 봉헌한 희생의 결실들은 그대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 큰 죄를 범하 고 있는 세상에도 베풀어집니다.이것이 바로 속죄입니다. 속죄하는 일은 관대한 마음을 요구합니다. 하느님은 관용을 결코 지나치지 않으십니다.만일 그대가 속죄의 지향을 두고 흠숭기도를 바친 다면, 그대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찾게 되는데 우리 모두를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들은 빛으로 인도되기 때문입니다.-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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