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을 의심하는 사람
의심하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둘 중 누구와 함께 살 겁니까.
당연히 믿음 가는 사람이며 의심하는 사람이라면 피하게 되지요.
하늘이나 대자연도 의심하는 사람보다 믿음 주는 사람을 좋아하지요.
하늘과 대자연의 힘을, 힘님으로 보며 그 힘님을 하느님이라 합시다.
그러한 힘님이신 하느님을 의심하는 사람, 믿는 사람이 있거든요.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하느님을 인간존재 정도로 취급하니 그렇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루카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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