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스스로에게 이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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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6-15 | 조회수30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내 스스로에게 이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자! 우리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무미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경제적 활동 시간이 줄어드는 노년에는 고민이 생겼을 때 언제든지 전화하여 마음을 봉사하는 친구와 어울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때 우리들은 살맛을 느끼게 되고 활기를 찾을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살려고 한다면 우리들의 삶에서 필요한 유형의 친구들과 진실 된
- 가페에서 흘러들어온 글을 간작한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
신앙인이란 누구를 믿고 누구와 친해져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진지하게 살고 삶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절실한 것을 실천하는 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만난 것이 성경의 말씀이 었으며 하느님과 예수님의 만남을 누리게게 되었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깨달음을 기뻐하면서 매일 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야 말로 나에게 주신 소명이 아닌가 하는 어리석은 마음으로 늘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성실한 친구는 든든환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으니 어떤 저울로도 그의 가치를 달 수 없다.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집회6,14-16)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요한15,14-15)
"혼자보다는 둘이 나으니 자신들의 노고에 대하여 좋은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일으켜 준다. 그러나 외톨이가 넘어지면 그에게는 불행! 그를 일어켜 줄 다른 사람이 없다. 또한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지지만 외톨이는 어떻게 따뜻해질 수 있으랴?"(코헬4,9-12)
우리들이 바라는 친구란 쉽사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스스로가 이런 친구의 역할을 하려고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하느님께서 그런 친구를 만나게 해 주신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주님! 자비하신 은총으로 오늘을 잘 살면서 내 스스로 이런 친구가 되도록 주님의 평화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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