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은 농담이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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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6-19 | 조회수53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나는 부족한 것이 많고 모자라는 부분이 참으로 많은 사람입니다.
저 자신을 모르고 때로는 자기 기분에 따라,
이웃을 잘못 판단하기도 하면서 제 잘난 맛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후회도 하면서 성경의 말씀을 목말라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으면서 나도 실천해야지 하면서 하루가 지나면 실천하지 못한 것 많고 후회하면서 또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실천해야지 실천해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말한대로 이루어 진다고하는 성경말씀을 이곳에서 다시 한번 더 묵상하고가 합니다.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1,1-14참조)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세1,26-27)
우리 인간은 내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의 모습이라는 사실에 당혹스럽기까지 하지만 우리들이 하는 말에도,
힘이 있으며 그 말대로 된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고 말 조심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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