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애로움의 권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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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6-22 | 조회수33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자애로움의 권위
깊은 상처를 남기는 때도 있다. 때로는 그들의 말과 태도 그리고 명령으로써 우리를 아프게 하는 때가 있는 것이다. 죽음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종교적인 감수성은 쉽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제들이 무심코 내지른 거부의 몸짓, 참을성 없는 행동과 같은 것들이 상대방에게는 한평생 잊혀지지 않을 만큼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기 쉽다. 갈망은 참으로 지대한 것이기에 종교적 권위는 특성을 지녀야만 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기억해야만 한다. 당신의 권위를 행사하셨던 바라보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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