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존심이 문제였다면 자존심을 버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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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7-01 | 조회수59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내 인생 누구를 탓하지 말라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좋은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다 마련해 주셨으며 창조된 모든 것을 다 이용하고 다스리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생명을 주셨으며 그 생명을 어떻게 잘 다스려서 공동의 이익이 바로 자신의 이익이 되도록 마련하셨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생명은 각자가 알아서 잘 가꾸고 다스려야 하지만 극단적인 이기심에 젖어 공동의 적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일들이 버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마다 자기 행동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 하여도 남에게는 자랑거리가 못 될 것입미다. 누구나 저마다 자기 짐을 져야 할 것입니다."(갈라6,4-6)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2티모,16)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미 가르쳐주신 것으로 그분께서는 비유로 다 설명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계약의 말씀들을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신명29,8)
부부싸움이라든지 모든 불화의 원인은 남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자기의 탓이 더 크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약에 버티려고 하는 그 안에 자기의 자존심이 있기 때문이라면,
자기의 자존심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사건의 발단이 어떤 것이라도 결과가 극심한 불화로 이어졌다면 무릎을 꾸를 생각으로 용서를 창하여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오늘은 용서를 청하고 용서를 하는 날로 정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좋은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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