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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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7-02 | 조회수3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13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타락한 성읍 소돔이 파멸되어 갈 때 하느님께서는 롯과 그의 가족 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그 성읍에서 벗어나도록 천사들을 보내셨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천사의 말을 어기고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버린다(제1독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에 있을 때 큰 풍랑이 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공포에 떨며 그분을 깨우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부족한 믿음을 타이르시며 풍랑을 잠재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47 쑥꽃 웃음 ! 들녘의 쑥 풀 꽃망울 맺히게 줄기 높이 오르기 쉽지 않네 초봄에 돋는 해쑥 때부터 오월 무렵까지 여러 차례 나물로 캐이니 몇 번씩 다시 돋아 올라야 쑥 꽃 피울 수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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