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초월의 세계를
무한도전이란 말을 깊은 생각 없이 쉽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도전을 하는 데에 그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 따라 한계가 있고 사람이기에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적 조건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 한계가 우리의 한계입니다.
병들면 일찍 죽고, 숨 안 쉬면 죽고, 굶으면 죽고 등 많습니다.
이런 한계를 넘으시는 예수님은 초월의 세계를 알려 주신 겁니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마태오 9,5)”
|